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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봉헌 축일을 보내면서 우리 삶의 온전한 봉헌을 준비해봅니다. 아울러 교회력으로 맞이하게 되는 사순시기의 시작이 다가옵니다. 아이티 공동체 및 세계 곳곳에서 심지어 우리 주변에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의 온정과 기도와 사랑이 나눠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겠습니다. '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