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7월 한달 그리운 얼굴들을 못보다보니 한여름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이달 7일이 말복과 입추가 함께 있습니다. 덥다고 complain도 제대로 하기전에 이번 여름이 지나가는것같아 서운한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는 그래도 여름이 겨울보다는 훨씬 지내기가 좋은데 말입니다.

8월 반모임은 조태희(요셉) 정병희 (마리스텔라) 부부님께서 

날자: 8월 17일 (일요일)

시간: 1시 (11시 본미사후)

장소: 금강산 식당 (던디 & 알링톤하이츠)

에서 반모임을 제공하십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색다른 분위기에서 좋은 반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